쌀쌀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의 보습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에 가장 민감한 부분은 피부이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푸석해지고 건조해지면서 잔주름이 생긴다.
특히 화장도 잘 받지 않아 피부건조를 막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집중보습’이 필요하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이처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보습용으로 인기 있는 수분라인 스킨과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립밤, 각질제거제 등을 내놓아 각광받고 있다.
1층 ‘바디삽’ 매장은 친환경 바디제품과 건조한 날씨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한 제품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삽의 제품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인체에 유해한 화학적인 성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주의 토탈케어 제품으로 보습용 바디워시가 9900원(250ml), 바디버터크림이 2만4000원(200ml), 스파 바디 스크럽 4만2000원(350ml), 풋크림이 1만7000원(100ml), 립밤은 7천5000원에 판매된다.
이중 립밤은 천연 비즈왁스 성분으로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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