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의장, 건강보험정읍지사 일일명예지사장 근무
정읍시의회 김승범 의장이 지난달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이희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의 주요업무를 체험했다.
김승범 의장은 이날 공단 현안과제인 건강보험의 보장성 80% 달성을 위한 실천적 복지플랜 및 지사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어 김 의장은 민원서류에 대한 결재를 하고 민원실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승범 의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모든 시민이 진료비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튼튼한 사회 안전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읍시의회에서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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