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전북본부 5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1000만원 기부, 봉사활동
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정지호)는 새봄을 맞아 27일 평화사회복지관과 온고을지역아동센터, 전주영아원, 사랑과평화의집, 참사랑낙원 등 도내 5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연속으로 방문해 각각 200만원식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신학기를 맞아 도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영유아, 노인, 정신지체장애자 등 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새봄맞이를 위한 의류, 난방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지호 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영유아, 노인, 정신지체장애인 등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세대에게 행복을 주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코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이 다시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다양한 희망Replay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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