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시장과 정읍시 간부공무원 성금모아 연탄나눔 행사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성금을 모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24일과 25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저소득층 10세대를 찾아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김생기 시장은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정읍을 만들어 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이번 동절기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 1250세대에 연탄 39만9398장을 지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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