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 자정결의동호회인 아름다운 김제가꾸기는 2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13년을 의무위반행위 근절 원년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한 첫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동호회원과 신입회원 등 25명(회장 장민영)은 “시민들이 느끼는 치안만족도는 범죄예방과 범인검거 등 민생치안 치안활동도 중요하지만 투명하고 당당한 경찰관의 모습도 중요하다”라는 명제에 동의, 회원 스스로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이를 타 직원들에게 전파 ? 홍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아름다운김제가꾸기’는 지난 2005년 10월부터 직장 내 청렴동아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의무위반행위 예방과 청렴도 향상 및 인권보호를 주 시책으로 추진하고 또한, 정기적으로 불우이웃과 사회적 약자 계층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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