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협의회와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합동순찰
정읍경찰서(서장 김진홍) 중앙지구대(대장 양춘원)가 경찰협력단체와 모범적인 협력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지구대는 총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관할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용호) 3개 분과별로 요일을 지정, 매월 경찰관과 합동근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야간에 2시간씩 공원 등 우범지역 청소년 선도는 물론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빌라 및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해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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