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창출 원년 달성 위한 팀별 업무보고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박승해, 이하 새만금경제단)이 대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 전문성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새만금경제단은 10일 전문성 강화와 위기극복으로 성과창출 원년 달성을 위한 팀별 업무보고를 갖고 성공기반 마련을 위해 다짐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산업단지 분양일정에 맞춘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 1공구 단지조성공사와 2공구 매립공사의 차질 없는 시행과 5공구와 6공구 매립공사 연내 착공, OCI(주)와의 분양계약 마무리 및 잔여부지 조기 분양 추진 등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 자리에서 박승해 단장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환경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성과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공기반 마련이 필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학습동아리 활동과 선진지 현장견학 등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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