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서는 관내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2010년도 부터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2013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에 있다.
2012년도 까지 74호에 대해 735백만원을 지원이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137만원을 목표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서 노암주공아파트 및 금동(2)휴먼시아아파트에 신규로 입주가 가능한 계약자이다.
사업내용은 계약금 20%를 제외한 임대보증금 80%에 대해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지원기간은 1회 2년으로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대 6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남원시에서는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남원=천 희 철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