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한국농식품정보과학회에서는 학계, 기관, 기업, 외국인 및 농업인 등 정보 분야 전문가와 공동으로 최신 IT의 농업분야 융합방안 모색과 과제발굴을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본 국제 학습 심포지엄은 우리 농식품 분야 IT융합 R&D에 대한 어떠한 노력이
이루어 지고 있는 지를 조망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예측하며, 이러한 R&D성과를 농식품 경영 현장에 어떻게 확산 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학계, 기관, 기업, 농업인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물인터넷의 접목전략, 선진국의 데이터기반 국가 미래전략 추진 현황과 시사점, 농가 및 대형유통업체 IT활용사례 등 9개 주제 발표 후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도 농식품 분야 IT R&D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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