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명성화학 대표 신이봉 5백만원 기탁
미래 남원발전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 향우 기업이 기금모금에 참여하며 탄력을 받고 있다.
주, 명성화학 대표 신이봉 은 17일 애향운동본부를 방문해
5백만원의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을 기탁했다.
주 명성화학 신이봉대표 는 남원시 광치동 농공단지내 PE관 생산 우수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이봉 대표는 춘향장학재단 부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2008년 1백만원, 2009년 2백만원, 2011년 3백만원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양성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장학사업에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남원지역본부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적인 역할 수행으로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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