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TP)와 도내 산학협력선도대학인 전북대와 군산대, 우석대 등 3개 대학과 우수인력 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11일 MOU를 체결한다.
10일 전북TP에 따르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ㆍ확산해 기업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TP와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협약체결을 통해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산업 발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해 4000여개 지역 중소기업의 다양한 산학협력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TP 관계자는 “MOU 체결로 연계 협력 체계가 구축돼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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