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군산지사(지사장 한명덕)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백세 운동 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군산지사에 따르면 산북동 장전 경로당을 비롯, 미장동 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 나운 신일아파트 경로당, 옥구읍 경로당 등 관내 6개 경로당에서 4개월 동안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적절한 운동 기회를 제공해 신체활동 능력 향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 건강체조, 맷돌체조, 요가 등의 운동 강습과 운동 상식 및 건강정보의 제공을 통해 자기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한명덕 지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변화시켜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질병예방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건강에 반영한 친환경 마케팅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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