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 3일 정읍애육원 깜작 방문 선물 전달
김생기 정읍시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의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김 시장은 제90회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3일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을 깜작 방문해 65여명의 원생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장난감, 신발, 시계 등 준비한 선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놀 때는 열심히 뛰어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