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 25일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장 방범간담회를 열고 민·경 맞춤치안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경찰협력 단체 등 주민대표와 경찰서 각 과장 등 26명이 참석해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주민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산경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21세기 민?경 협력치안을 위한 각계각층의 역할 방안 및 사회적 이슈관련 공동협력 방안을 상호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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