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 직원 80여명은 19일 정읍시 태인면 낙양보에서 수질보전을 위한 ‘내고장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환경정화 행사는 맑은 물 급수에 만전을 기해 농번기 농업인들에게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과 함께 고향사랑 실천운동 확산과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 하기위해 실시했다는 것.
김대영지사장은 “꾸준히 주요 저수지와 하천의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영농지원단을 구성, 기계준설이 불가능한 지역을 수로준설과 춘계 유지관리공사를 통해 영농기 급수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