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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치를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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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치를 바꿔야
  • 천희철
  • 승인 2012.03.19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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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



    

 통합진보당 남원순창 강동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19일 충정로 선거사무실에서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김선동 국회의원, 이광철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상곤 애향본부본부장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날 자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격려사, 축사, 전 시·도의원들의 강동원 후보 지지선언의 순서로 이어졌다.
축사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이강래도 대단하고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남원순창의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지난 12년을 냉정히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까지 만나온 정치인 중에서 강후보처럼 정직하고 용기있고 역량있는 사람을 본적이 없고, 이러한 부분을 노무현 대통령도 말한 적이 있다”며 “강동원은 남원순창에서 국회의원이 되어야할 유일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 강후보는 “책임지지 않는 정치인은 필요가 없다.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치를 바꿔야 하고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치지도자를 바꿔야한다”며 “KBS 지역방송국이 없어지고 막대한 예산을 들였던 담배원료공장을 경북에 통째로 뺏겨버렸음에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은 분명히 잘못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11 총선을 새로운 일꾼으로 바꾸기 위해 여러분들께서 일당백의 정신으로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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