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서울 시민들에게 홍보
남원시 서울사무소는 대한민국 최고 전통축제인 제82회 춘향제와 제18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행사를 서울 수도권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제82회 춘향제는 “얼씨구! 춘향사랑”을 주제로 춘향국악대전, 춘향선발대회 등 30여종목이 광한루원과 남원시 일원에서 4. 27 ~ 5. 1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제18회 바래봉 철쭉제는 5. 28일까지 한달여간 펼쳐진다.
남원시 서울사무소와 춘향제전위원회는 567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도시철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중인 148개 역사와 서울 메트로 관할 역사에서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첨하고 서울시민들에게 리플렛를 배부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천만 서울시민들에게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초구와 구로구, 1사1촌 자매결연 기업과 단체, 춘향골 추어탕 체인점, 서울 25개 구청 게시판 등에도 포스터를 게첨 홍보해 남원의 전통 문화 축제를 알린다.
남원시 서울사무소에서는 좀 더 많은 서울시민들이 꽃의 계절에 진행되는 국내 최고의 전통 축제에 함께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행사때 까지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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