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4:43 (금)
전주 3곳 3배수 압축, 임실 단수후보 공천
상태바
전주 3곳 3배수 압축, 임실 단수후보 공천
  • 윤동길
  • 승인 2012.03.15 0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참여경선 여론조사(국민50%+당원50%)로 경선방법 결정

민주당전북도당은 14일 김춘진 공심위원장을 비롯한 공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11 재보궐선거 제3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열고 국민참여경선 여론조사(국민50%+당원50%)로 경선방식을 결정했다.

 
또 공천신청자들에 대해 면접과 사전 여론조사 등의 평가를 거쳐, 경선대상자를 3배수로 확정했다.


경선대상자는 광역의원 전주1 김도형 전주시의원, 신치범 전 전주시의회 의장, 임정웅 신건 국회의원 보좌관, 전주4 강영수 전 전주시의원, 이재균 전 전주시의원, 장연국 도당 청년위원장, 전주8 양용모 전 시의원, 최승재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조직위원장, 추원호 건축사 등이다.


임실 나 선거구는 사전여론조사 결과 현격한 차이로 김상초 전 임실군의원을 단수후보 공천했다.


당은 향후 임실 나선거구를 제외한 전주 3곳의 도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공천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