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함운경 후보 최종 경선 통과 알려져
민주통합당 군산지역 4.11 총선 공천 심사에서 현역 의원인 강봉균 예비후보가 탈락했다.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강봉균 예비후보를 비롯 호남지역 25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결과 호남지역에서는 강봉균(전북 군산)의원을 비롯 김영진(광주 서구을), 최인기(전남 나주 화순), 김재균(광주 북구을), 신건(전주 완산갑), 조영택(광주 서구갑) 의원 등이 탈락했다.
군산지역은 최종 경선에 김관영?함운경 예비후보가 통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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