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이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월별 테마 주제를 정해 주제에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 및 책 속 감동 글귀 등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3월을 중점 홍보기간으로 정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많은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책을 읽고 원고지가 아닌 도서관 홈페이지에 독서감상문을 남길 수 있어 시공을 초월한 유비쿼터스 시대의 산물이 생산되리라 본다는 것.
김복두 시립도서관장은 “지식정보화 시대의 살아남기란 다름 아닌 독서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머리가득, 상품가득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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