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내고향 지킴이’가 지난 6일 2012년도 지역총회를 개최하고, 수청저수지에서 부유물질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를 펼쳤다.
‘내고향 지킴이’는 내 고향 주변의 강과 하천 등 시설물의 모니터링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은 물론 물 살리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지역단체이다.
신태호 지사장은 “내 고향 저수지 및 강 주변 농업기반시설물의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한 지킴이의 활동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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