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지난 19일 홍낙표 무주군수는 무주군의회 유송열 부의장과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장들과 함께 관내 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평화요양원을 방문한 홍낙표 군수 일행은 입원 환자들을 만나 괘유를 빌었으며, 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도
새해 덕담을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군부대와 경찰서에서는 설 연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과 의경들을
만나 위로했다.
장병들을 만난 홍낙표 군수는 "한파와 설 명절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국가와 지역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여러분이 무척 대견스럽고 또 든든하다"며
"여러분을 믿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무주군민들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마음에 품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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