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기 국장 꿈과 희망이 넘치는 Golden City 김제 건설 목표로 강의
김제시는 18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시 산하 시설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백순기(사진) 경제개발국장 주재로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해 이룩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Golden City 김제 건설’을 목표로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지난 2011년 주요성과 및 과제, 시 목표 및 추진 전략, 부서별 업무협의 연찬과, 올해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공직자 청렴도 강화 교육 및 올해 달라지는 제도 등과 함께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주며, 업무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서 간 갈등과 이에 대한 처리방향을 조정해 주는 반면 부서 간 갈등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은 강한 질책은 물론 거시적 차원에서 앞으로 김제시가 가야할 방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특별교육 강사로 나선 백순기 국장은 지난해 8월 1일 김제시로 부임한 이래, 창의적인 시각으로 각종 시 현안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해오고 있으며, 전북도와 김제시간의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시 발전에 큰 역할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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