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8:01 (수)
진안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태바
진안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 김덕영
  • 승인 2012.01.17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은 설 연휴(1.21~1.24) 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군민 불편 해소를 추진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한미FTA 타결 등의 이유로 정세가 불안한 지금,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 추진과 완벽한 교통대책으로 귀성객의 불편없는 명절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은 18개반 31명(군 7개반, 읍·면 11개반)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총괄상황반 ▲물가안정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구제역방역대책반 ▲생활환경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으로 운영된다.
각 읍·면도 마찬가지로 각각의 대책반을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정세 및 경기불안정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지만 우리고유 최대명절인 만큼 적극적인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진안=김덕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