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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신호대기차로 “방향지시등 켜기” 민/관 합동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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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신호대기차로 “방향지시등 켜기” 민/관 합동캠페인 전개
  • 천희철
  • 승인 2012.01.1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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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6일 경찰관 최대 가용경력, 협력단체(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유관기관 100여명이 시청앞 축협 4가 등 주요 교차로 14개소에서 홍보전단지 1,500매, 홍보물(물티슈등) 450개를 배부해 운전자의 기본예절인 “좌?우회전시 방향지시등 켜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또한 남원 시민들은 방향지시등을 잘 준수하는지 자체 준수율을 조사한 바 있으나 좌우회전 방향지시등 준수율이 40%밖에 나오지 않은바 있다.
   이에 앞으로 1월 한달 동안은 매주 2회(월, 목) 민?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해 모든 운전자에게 알려 준수율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수시로 대기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운전자에게도 게릴라적인 홍보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남원경찰서는 운전자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교차로에 플래카드(12개소)를 게첨하고 문자전광판(12개소)현출, 운수업체(30개소)에 서한문 및 홍보를 펼쳤다. 또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5개소 77대(1일 9,300회)에 방향지시등 켜기 운동 영상현출 및 안내방송(28개소)을 통해 방향지시등을 깜빡할 수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좌?우회전시 방향지시등을 킴으로써 차가 가야 할 방향을 다른 운전자들에게 미리 알려주며 교통흐름에 도움이 되지만 이런 기본적인 운전습관이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며.”고 말했다. /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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