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9일 최종선(익산)서장을 전북청 홍보담당관으로 발령하는 등 총경급 간부 354명에 대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에 조계훈(남원) 서장, 생활안전과장에 나유인(군산)서장, 정보과장에는 황대규(청홍보담당관) 총경이 각각 자리 이동했다.
군산서장에는 하태춘(청 정보과장), 익산서장에는 조용식(김제서장), 남원서장에는 방춘원(청문감사담당관), 임실서장에는 이승길(청 생활안전과장), 순창서장에는 강윤경(전남청 생활안전과정), 장수서장에는 최호순 총경이 자리를 옮겼다.
전북청 수사과장에는 남기재, 김제서장에는 이상주(청 수사과장), 장수서장에는 최호순(본청) 경정이 승진 발령됐다.
박채완 순창서장은 본청 인권보호담당관으로, 김도기 장수서장은 광주청 홍보담당관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한편 박훈기 총경 승진자는 교육발령, 이강수 임실서장은 정년으로 대기발령 됐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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