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에서는 245개소(금연시설92, 금연구역지정시설153)금연시설 및 공중이용시설 등 점검을 통하여 비흡연자를 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흡연자의 금연유도와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군청내의 실내에서 담배을 피우는 사람에게 인사에 대한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우려의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12월12일부터 시작하여 12월16일까지 실시한 이번 금연환경조성 모니터링은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이행, 공중이용시설 이용자 흡연예방 홍보, 금연구역 관련 시설 현황조사, 금연권장구역 표시물 설치 추진 등 흡연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금연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군청내부에서 복도나 실내에서 버젓이 흡연을 하여 남에게 간접적인 피해을 주고 있다
진안군에서는 주민평생건강관리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내에서 흡연으로 남에게 피해을 주는 사람들을 인사상 불이익으로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비일비제하게 군청 에서 맴돌고 있으나 단속은 느슨한 편이다 /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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