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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사이버농업인 실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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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사이버농업인 실력 입증
  • 전민일보
  • 승인 2011.09.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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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주생면 조용섭씨 등 3개 분야 대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는 남원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이하 남사농)를 중심으로 지난  23일 열린 “제1회 전북사이버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참여해 3개 경진 분야에서 대상을 차치했다.
 총7개 부문, 농업농촌사랑 UCC, 블로그 포스팅 경연, 상품상세페이지 제작 경연, 이야기 경진, 아름다운 농촌 사진 경진, 상품런칭 경진,‘전사농’삼행시경진에 참여해 그중 투호놀이를 하는 역동적인 사진으로 조용섭(주생)씨가 아름다운 농촌사진 경진에 대상을 수상했고,‘남원에서 왔어요’라는 이름으로 남원의 상품들을 소개한 정정은(이백)씨가 상품런칭 경진에서 대상을, ‘전사농’삼행시 경진에서는 김동욱(보절)씨가 대상을 수상해 총3개 부문에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자상거래에 관심이 있는 전북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대회로 농업인주도형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에 정보화 기능을 보강하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농업?농촌의 콘텐츠를 발굴하며 경영체별 정보화 역량 제고 및 맞춤형 소셜미디어 가치 창출을 위해 치러졌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최재봉소장은 남원의 이름을 드높인 남사농회원을 대표하는 임원진에게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거두어주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관계자는 전자상거래농업인을 대상으로 연23회 교육을 계획하고 현재 17회가 진행됐는데 참여하는 농업인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으로 더 많은 남사농 회원들과 사이버농업에 관심 있는 남원 시민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남원=천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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