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증서 수여
철저한 안전관리로 5,250일 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동우 화인캠(주)익산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20일 동우화인캠(주)익산공장(대표이사 김상윤)은 1996년 12월부터 5,250일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와 감사패를 받았다.
또 한국바스프(주)군산공장(대표이사 조진욱, 6배), 백광산업(주)라이신공장(대표이사 김성훈, 2배), 쌍용건설(주) 호남고속철도 제 2-4공구(소장 김민경, 1배), 롯데마트 전주송천점(점장 송석영, 1배)도 각각 무재해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정용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장은 “무재해 달성은 평소 지속적인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 의한 값진 결과물 ”이라며, “안전 노하우를 주위 기업들에게 전파하여 안전문화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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