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 늘푸른경로대학(학장 진상운, 산내제일교회 담임목사) 개강식이 지난 17일 능교리 산내제일교회에서 있었다.
60여명의 입학생을 비롯 초청인사 등 모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은 축하공연, 축사, 특강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한 늘푸른경로대학은 오는 11월까지 건강세미나, 성인문해교육, 취미활동 등 알찬 종합프로그램으로 3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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