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로컬푸드건강 밥상 꾸러미 사업이 이렇게 큰호응을 어떻게된 계기는 FTA등의 글로벌 푸드시대와 광우병, 멜라민 색소 문제 등의 근래들어 지속적으로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했기 때문이라는게 완주군측의 설명이다.
로컬푸드 건강밥상 꾸러미 사업은 소비자들 밥상 차림의 필수품목인 유정란, 두부, 콩나물, 일일신선 식품과 제철채소와 과일, 어머니 손맛으로 만든 밑반찬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서 도시민들에게 1주일 1회 배달하는 사업으로 도시민들에게 얼굴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으로 완주군이 민선5기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임정엽 완주군수는 “로컬푸드 사업은 위기에 처한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나아가 지구환경을 보전하는 운동이라며 지역민과 유관단체들의 참여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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