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식품진흥기금 운영과 관련 “이월금액 많다”는 김낙순 의원 지적에 김완주 지사가 “그것은 충남도 자료”라며 일축, 추후 확인결과 김낙순 의원이 전북도에 보낸 자료에 충남도로 오타가 있어서 일어난 해프닝.
○… 정두언 의원 “국감장까지 시위대(도청미화원 해고근로자)가 진입해 국감진행이 늦어 진 것은 전북 도정의 무능함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하자 김완주 지사 “죄송하다”며 사과.
○… 박근혜 의원 새만금개발 사업에 대한 환경대책 마련과 피해보상대책 촉구 등 질의응답 후 곧바로 국감장 떠나 무성의하다는 분위기.
○… 일부 국감위원들 “위원휴게실에 모니터 등 영상장치 없고 중앙일간지 없다”고 지적하며 전북도에서 공급자 위주로 국감을 준비했다고 질책.
○… 도청미화원 해고근로자 국감시작 전부터 오찬 후 도청 떠날 때까지 민주노총과 연대한 집회 벌여, 경찰과 사복전경 등 출동도.
○…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원 도청 이어 경찰청 국정감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주 한옥마을 방문, 문화와 전통의 도시 강조.
김운협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