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내 고장 농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먼저 시는 온라인 쇼핑몰 군산팜(www.gunsanfarm.co.kr)을 통해 다음달 5일까지 장류와 젓갈류, 오색미 등 선물세트 특가판매와 구매실적별 사은품 증정, 구매후기 작성자 사은행사 등 설맞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 지난 26일부터는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남구청에서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중이다.
이와 함께 시청1층로비에는 군산시와 자매도시 김천시의 농수산물을 전시해 민원인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선물로 우리 농특산물을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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