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에 이어 5기로 배턴이 이어진 2010년. 홍낙표 군수의 연임으로 안정적인 출발을 했던 무주군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글로벌 휴양커뮤니티 무주’ 비전을 가시화시키겠다는 무주군의 가열 찬 의지가 그 어느 해보다도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태권도공원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천만 관광객 수용을 위한 관광기반 구축, ▲대한민국 인재상 및 서울대 등 국립대 이상 합격생을 다수 배출시킨 교육경쟁력이 단연 눈에 띈다. ▲친환경농업실천으로 녹색성장의 선두를,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복지천국의 명성을, ▲마케팅활동 강화로 자립경제 기반을 지켜내고 있는 열정 또한 큰 관심을 모았다.
공모로 국·도비 확보, 수상으로 이미지 UP!
무주천마 클러스터 등 5개 사업 97억 4천 여 만원 확보
무주군은 올해 중앙부처에서 실시한 공모사업 응모해 6개 사업에서 총 96억 4천 여 만원의 국 · 도비를 확보했다. 무주천마 식품클러스터사업 70억 원, 임산물 산지 종합유통센터 공모사업 10억 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9억 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사업 6억 3천 100만원, 전통마을 숲 공모 1억 1천 만 원,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 사업 1억 원 확보라는 소중한 결실을 거둔 것.
이외에도 재정조기집행 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친환경농업대상, 지역개발사업평가 우수기관, 재난 및 물놀이안전관리부문 우수기관, 심뇌혈관질환사업 우수기관 선정, 위험도로 개선사업 최우수상, 탑 푸르트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약하는 무주군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