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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최고의 베타랑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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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최고의 베타랑 수사관
  • 박형민
  • 승인 2010.12.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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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 공인 부안 최고의 베타랑 수사관 백 훈 형사 부안 지역내 크고 작은 사건에는 항상 그가 있다.
언제나 깔끔한 정장 차림의 부안경찰서 지능범죄 수사팀 백 훈 경사. 열심히 행동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백 형사의 이러한 겉모습에서 풍기는 민첩함과 활동적인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기에 더욱 믿음직스럽다. “항상 수사를 위해 꼼꼼히 현장을 살피고 죄로 인해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백 훈 형사는 경찰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봉사의 자세로 친절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 주민의 신뢰를 얻는 진정한 부안경찰”이다. 지난 1998년 4월 처음 경찰에 몸담아 12년간의 경찰 경력 중 11년을 수사형사로 근무, 줄곧 고향인 부안에서 12년을 근무하며 수사계통에 경력을 쌓아온 ‘정통 수사관’이라는 게 주위의 평. 실제로 부안관내에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 등 굵직 굵직한 대형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면 백 형사의 풍부한 경험과 치밀한 수사력, 그리고 평소 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융화되어 범죄없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백 형사는 범죄 예방 활동과 범인 검거실적이 부안경찰서 내 타의 추종을 불허하듯 경찰청장 1회, 경찰 대학장 2회, 지방청장 15회, 경찰서장 14회 등 많은 표창이 말해 주듯 최고의 수사 통으로, 베터랑 수사관이다.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일생을 민중의 봉사자로 살겠다는 백 훈 형사. 유달리 둥근 얼굴에 까무잡잡한 얼굴에 말쑥한 차림의 친숙한 그의 모습은 이제 부안경찰을 상징하는 한 모습으로 우뚝 서 있다. 한편, 백 형사는 수사형사로는 최고로 복잡하다는 공무원비리수사, 사회단체 수사, 선거사범 수사 등을 전담하는 경찰로 현재 원광대 경찰행정대학원 재학 중이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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