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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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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 개최
  • 전민일보
  • 승인 2010.1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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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도로 음식 맛을 찾고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주음식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주음식 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포럼이 7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전주음식 문화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우석대학교 유대근 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 주최로 6개의 의제로 진행됐다.
▲김순례 주부클럽 폐백반 대표=폐백문화 활성화 방안 ▲정봉희 영양사 전북협회장=영양교육의 목적과 필요성 ▲김석훈 (유)천해대표=전주십미 재정립과 유통현황 ▲유대근 우석대 교수=전주권 식자재 유통전략 ▲이보삼 트위터 맛 집대표=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전주음식창의도시 홍보방안 ▲문윤걸 예원에숙대 교수=해외마테팅 홍보 등의 주제발표를 했다.
종합토론회에서는 전주음식 산업화에 대해 모색했다.
유대근 우석대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전주 음식창의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고품질 식재료 확보와 함께 전북도 식품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해 도내지역의 풍부한 식재료 유통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소규모 식자재 유통업체의 협의체 또는 모임발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는 50여개의 시민단체대표와 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전주 음식문화가치를 재창조하고 내발적 효소를 산업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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