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민 친절행정 서비스 다짐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강순풍)는 각 과장 및 동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대시민 친절행정서비스 강화 등을 다짐했다.이번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대시민 친절행정서비스 강화 및 인구주택총조사의 차질 없는 추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철을 맞아 계절쓰레기 수거처리 강화,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행정 지속 추진 등 구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대책을 적극 논의하고 김장쓰레기 등 계절쓰레기 수거처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시민 친절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간 소통 강화 및 독서토론회를 통한 내부만족도 제고에 노력할 것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강순풍 완산구청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연탄, 난방유, 김장김치 담가드리기 등 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해 달라”며 “각종 시설물 점검 및 정비로 작은 불편도 신속하게 처리하는 발빠른 현장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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