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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 현장소통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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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 현장소통행정 ‘강화’
  • 김진엽
  • 승인 2010.10.0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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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현장행정의 날’ 지정 각종 사업장 점검
 

정읍시가 각종 사업장 및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보고, 듣고, 해결’하는 현장소통행정 강화에 나섰다.

 

시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사업 추진의 문제점 조기 발견과 현장 맞춤형 대안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을 ‘현장행정의 날’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대상사업장은 △민선5기 7대분야 핵심 정책과제 사업현장 △민생안정을 위한 서민생활
로현장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 △각종 단체 및 농․축산업관련분야 사업장 △기타 현장방문이 필요한 사업장 등이다.

효율적인 현장점검의 날 운영을 위해 시는 국소별로 매월 2회씩 자체적인 현장점검 및 발견된 문제점 등을 파악토록 한 후 이를 기획감사실에서 취합, 대상사업장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장 방문 현지에서 문제점에 대한 토의 및 애로․건의사항을 등을 수렴해 이를 토대로 대안을 강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생기 시장은 “현장의 문제점이나 시민의 애로사항에 대해 ‘기다리는 행정’에서 ‘찾아가는 행정’으로 개선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교감하는 현장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시장은 지난 6일 정읍~원덕간(2공구)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
을 보고받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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