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4:44 (금)
전북지역 신설법인 증가세
상태바
전북지역 신설법인 증가세
  • 전민일보
  • 승인 2010.07.28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신설법인이 5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발표한‘6월중 신설법인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내신설법인은 140개로 전월에 비해 13.8%(17개) 늘었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0.7% 증가했다.
이로써 도내 신설법인은 지난 1월 176개사로 증가세를 보인 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다 5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또한 올 상반기 도내 신설법인은 887개로 전년 동기 대비 6.6%(55개) 증가했다. 
한편 6월중 전국 신설법인은 5488개로 전년동월대비 19.3가 늘어 지난해 6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박용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