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성남 전북청장은 지난해 7월 1일 부임 후 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지원 확대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관급자재 가격 현실화를 위한 노력으로 중소기업인들의호평을 받았다.
특히 다른지역에 비해 열악한 도내 경제여건을 감안,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발굴과 안정적인 판로 개척에 힘써 올해 상반기 도내 우수제품 인증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 실적을 거뒀다.
또한 지역경제인과 간담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의 우수한 특화 제품을 적극 발굴, MAS계약 품목 등록 지원과 판로 확보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성남 전북청장은“도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도내 공공조달물품의 품질향상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기술개발제품들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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