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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문확제 23일 부안예술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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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문확제 23일 부안예술회관서 개최
  • 박형민
  • 승인 2010.07.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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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시문학의 거장, 부안이 낳은 신석정 시인을 추모하고 문학정신을 계승, 문향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5회 석정문학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부안지회 (지회장 김종문)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지부장 송기옥)주관하며, 첫째날인 23일에는 기념식에 이어 문학강연 시간에는 아동문학가인 윤갑철씨가 ‘내가 본 석정’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한국해외문화교류 발행 및 소설가  김우영씨가 ‘석정 시 문학과 부안 책 마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다.
또 둘째 날 24일은 석정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문학기행이 준비되어 참가자 45명을 선착 순 모집 중이다.
이어 셋째날에는 예술회관 로비를 비롯 야외에 석정선생의 시를 전시함으로 많은 군민들이 우리 부안의 석정시인에 대해 소중함을 발견하고 주옥같은 시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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