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부안지회 (지회장 김종문)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지부장 송기옥)주관하며, 첫째날인 23일에는 기념식에 이어 문학강연 시간에는 아동문학가인 윤갑철씨가 ‘내가 본 석정’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한국해외문화교류 발행 및 소설가 김우영씨가 ‘석정 시 문학과 부안 책 마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다.
또 둘째 날 24일은 석정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문학기행이 준비되어 참가자 45명을 선착 순 모집 중이다.
이어 셋째날에는 예술회관 로비를 비롯 야외에 석정선생의 시를 전시함으로 많은 군민들이 우리 부안의 석정시인에 대해 소중함을 발견하고 주옥같은 시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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