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27일 상동 소재 장애인생활시설 나눔의 집(시설장 박춘아)을 찾아‘111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쌀과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외 청소는 물론 컴퓨터 점검 및 노후된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교체해 준 것.
정읍경찰서는 매월 1회 이상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111사랑나눔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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