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민선5기 남원시장에 출마한 것은 겸허한 마음으로 남원시민의 채찍을 맞기 위해 나섰다”며 “지금까지 민선4기, 4년 동안 수행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곧 준비된 남원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리산에 인접한 7개 시군이 합심해서 지리산권을 공동으로 개발해야 남원이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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