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전국체전 결과 11위에서 16위에 있는 경기 종목 14개를 대상으로 오는 8일 오후 3시 전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각 경기단체 전무이사들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최근 포상 제도를 확대한 것을 비롯해 성적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차원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선수단은 대전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11위(총점 3만4858점·금 36, 은 44, 동 78)의 성적을 거뒀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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