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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2 지방선거 경선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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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2 지방선거 경선 본격 돌입
  • 전민일보
  • 승인 2010.04.05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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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당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다.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는 선거인단대회를 지난 3일 서신초등학교 강당에서 갖고 광역 및 지방의원 후보자를 도내에서 첫 번째로 확정했다.
오는 8일에는 무주와 진안, 장수지역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김제?무주?진안?장수?임실 등 5개 지역의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자도 확정된다.
도내지역에서 유일하게 시민공천배심원제가 적용되는 임실군수 경선은 오는 17일로 예상되고 있다.
정읍과 장수, 김제 등은 예비후보들의 등록포기와 탈당 등으로 단수후보 추천으로 경선을 치르지 않는다.
공천갈등과 전략공천 논란이 불거진 전주완산갑과 덕진지역의 광역 및 지방의원과 남원과 순창의 기초의원 선출을 위한 경선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여론조사 조작의혹이 제기된 완주군의 경우 일단 10일로 경선일정이 잡혔으나 도당이 검찰 수사를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이어서 유동적이다.
정균환?유종일 도지사 예비후보가 경선합의각서 제출을 유보하면서 경선파행이 예상되는 도지사 경선(11일)과 함께 전주시장 경선(10일)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도당은 오는 17일 익산을 기초의원 후보자 확정을 마지막으로 모든 경선일정을 완료하고 본선체제로 전환할 방침이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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