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환 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김완주 지사 경선배제를 촉구하는 대규모 중앙당 상경투쟁에 나선다.
29일 정 예비후보측은 MB편지를 비롯한 불법당원 모집 등으로 당 정체성을 훼손한 김 도지사의 경선 배제를 중앙당에 촉구하는 대규모 상경투쟁을 30일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경 투쟁에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중앙당 비둘기봉사단 200여명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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