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회는 2일 도민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보급을 위해 14개 시·군 186개소에 문을 열고 생활체조와 에어로빅,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체육 상설과장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전주삼천남초등학교 외 96개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효성 전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생활체육 상설광장에 약 3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누구나 참여해 즐겁게 만끽하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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