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4대 신임조직위원장 선출과 함께 지난해 사업결과 보고 및 예산결산 심의와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10월 21~25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일본발효기업특별전과 유럽특별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발효마을연대회의와 국제발효컨퍼런스, 발효마케팅관, B2B 상담회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발효엑스포 조직위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식의 세계화와 음식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북에서 개최하게 된 ‘2010 한국음식관광축제’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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