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13:24 (토)
주인몰래 돈 훔친 알바생 휴대폰 문자때문에 경찰에 덜미
상태바
주인몰래 돈 훔친 알바생 휴대폰 문자때문에 경찰에 덜미
  • 전민일보
  • 승인 2010.01.21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주 몰래 돈을 훔친 아르바이트생이 친구에게 보낸 문자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틈을 이용해 수십여만원을 훔친 아르바이트생 A군(17.고1)에 대해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군은 지난 18일 오전 6시께 전주시 우아동 B씨(45)의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주인이 잠시 비운 틈을 이용, 카운터에 놓여진 현금 30여만원을 훔친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범행 뒤 친구에게 범죄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낸 사실을 업주가 알고 경찰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