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는 지난 23일 고효율조명기기를 무상교체한 복지시설인 전주 원심원과 완주 정심원을 방문, 조명기기 작동확인과 함께 쌀(20kg) 10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특히 이날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올해 고효율고명기기를 무상교체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고효율조명기기의 정상작동을 점검하고, 복지시설 원생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조재환 전북지사장은“사회복지시설 고효율조명기기 무상교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소외계층에 봉사하는 에너지복지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기자